책 소개: 감정 학교 ł 막연한 감정에 명확한 라벨 붙이기

감정학교 저자 안젤름 그룬 출판 나무의 마음 2024.08.30 출간.

감정 학교

안젤름 그륀 출처_출판사

현 베네딕토회 수도원장 1945년 독일 출생 1964년 뮌스터 슈바르차흐 성베네딕트수도원 입소 성 오틸리엔, 로마 성안젤름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 전공, 신학박사, BMW 등 포춘 500대 기업, Bosch, Bayer 및 Daimler-Benz 기업 리더십 및 인사 컨설턴트

저자의 다른 책들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 신뢰 저자 안젤름 그륀 출판, 성경과 함께 출간 2023.08.07.

매일의 축복기도(회복) 저자 안셀름 그루엔 출판사 성경과 함께 출간 2023.07.06.

오프닝 멘트: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습니다! 1부 – 불편한 감정에 이름 붙이기1강: 타인으로 인한 불편한 감정 – ‘부러움’에서 ‘무관심’까지 2강: 내가 몰랐던 내 안의 불편한 감정 – ‘탐욕’ ‘건조한 감정’

2부 – 내 안의 감정을 섬세하게 되짚어보기 세 번째 강의: 삶의 새로운 기준을 발견하는 감정 – ‘분노’에서 ‘쾌락’까지 3부 – 즐거운 감정을 천천히 음미하기 네 번째 강의: 타인과 함께 좋은 감정 – ‘사랑’에서 ‘연민’까지 다섯 번째 강의: 나를 안정시키는 즐거운 감정 – ‘자유’에서 ‘평정’까지 결론: 48가지 감정 이름 짓기

카테고리 / 페이지

심리치유, 명상, 에세이 / 292페이지 도서상세

질투: 괴테는 문학 작품에서 열정적으로 질투를 추구한다는 뜻으로 독일어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질투는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힘이지만, 그 열정은 고통을 야기합니다.” 질투는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지만, 그 감정에 휘둘리면 우리는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중략)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질투와 시기에는 차이가 있다. 질투는 항상 사랑이나 관계의 맥락을 염두에 두고 이해되어야 합니다._p31

절망: 보이지 않는 탈출구 절망감에 대해 프리드리히 니체는 “우리 앞에 놓인 절망은 종종 더 깊은 경험을 위한 해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더 깊은 경험을 ‘미스터리’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는 “절망과 그리움이 함께하는 곳에 신비가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절망에 빠지지 않고, 거기서 외면하지 말고, 절망을 허용하고 갈망과 결합하면 절망과 갈망 사이의 긴장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합니다._p137

기대: 열린 마음어떤 사람들은 기대가 있으면 실망만 낳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크리스마스나 생일을 기대하고,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 실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실망은 특정 기대에만 적용됩니다. 기대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기대의 기쁨은 내 것이고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기쁨이 있든 없든 기대는 지금 내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_p217

‘좋은 책’이다. 나는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내 마음 속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다. 살다 보면 물론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반면에 문제가 해결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너무나 뻔한 이 느낌을 굳이 누군가가 지적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이 책을 읽기 전의 일이다. 하지만 읽어보니 전혀 달랐다. 나는 내 감정을 너무 몰랐습니다. ‘쓸데없는 기대’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기대’라는 감정이 나에게 어떤 기쁨을 줄 수 있는지를 배웠고, 외면하고 피해야 할 것 같은 ‘절망’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배웠다. 그리고 인생에서 나를 도와주기 위해 마주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쁜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그것을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는 법을 배웠다고 해야 할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감정의 대부분은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우리는 생활 속에서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것을 알려준다. 내 감정에 대해 명확하게 집중하고 올바르게 아는 것만으로도 나를 찾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편한 감정을 받아들이고 좋은 감정에 너무 휩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가 행복을 쫓지 않아도 우리 안에서 행복이 자라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학교’라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책이었습니다. 《끝》

1.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정확히 ‘말’로 알고 싶다. 2.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앞장서고 싶다. 3. 나는 현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감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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