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링클바운스 멀티밤, 대대적인 광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안샀는데 처음에 금은보사라고 광고했는데도 그냥 보습제품의 가용성을 높인다는 생각에 미적지근했어요. 멀티밤이 집에 넘쳐서 그냥 바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서 굳이 살 필요가 없었고, 비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써보려고 샀습니다. 직경이 약간 두꺼운 스틱 형태의 립밤. 장점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 주름제거가 정말 간편하고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건조한 곳에도 바를 수 있다. 둘째, 메이크업이 생각보다 미끄럽지 않다 포포밤처럼 짜서 사용하는 제품은 얇고 고르게 펴 바르기가 쉽지 않아 메이크업이 들뜨게 된다. 마지막으로 얇고 균일하게 발라도 오래 지속됩니다. 아침에 건조하고 메마른 겨울 피부에 바르면 저녁 퇴근 시간까지 촉촉함이 유지된다. 자기 전에 바르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 부분만 수분을 머금게 됩니다. 가장 많이 바르는 부위는 눈가주름인데요, 제 눈가주름은 눈가주름이라고 불리는 눈 앞의 세로주름, 눈썹아래 가로주름, 눈꼬리주름입니다. 바르면 대부분의 부위를 커버하는데, 특히 웃을 때 광대뼈에 생기기 시작하는 주름을 커버할 수 있어 손이 자주 처진다. 광고가 너무 많다고 들었는데 선글라스 낄때 잘 안쓰는 제품인데 광고가 많이 나와서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