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23일.초기 오트밀 스무디

아침에 인천으로 가는 길에 간단한 귀리밀크쉐이크를 준비해서 고민을 해결해보세요! 귀리밀크쉐이크에 생수넣고 바로 커피 안마시고~~ 카페라떼 귀리우유대신 반만 마시고 사무실에가서 과자부스러기를 먹었습니다. 아침의 피로가 가시지 않았다. 바람이 왜이렇게 쌀쌀한지~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코로나가 이대로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지길.. 그동안 너무 무섭게 퍼졌으면 좋겠다. 코로나의 날이 지났지만 지금은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너무 행복해요~ 3년전 이맘때가 악몽이었어요.. 잊지못할거에요 우리는 마스크에 3,500~4,000원을 지불합니다. 한 번에 상자. 잊을 수 없어..